전 전세사기로 피해봤고 당시 같은 건물 입주민 절반이상은 같은부동산에서 중개해서 들어왔어요.
중개사는 폐업절차 밟았구요. 경찰에서 수사는 커녕 아무조치강 ㅓㅄ어서 입주민끼리 증거 수집할 때 알아냈던게 중개사 집주인 인테리어 업체 주택관리업체 가 묶여서 집주인 명의로 된 건물 4채를 전부 이 네군데서 동일하게 작업한걸 알아냈어요.
모든 부동산이 그렇다고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최근데 생긴 부동산 그리고 외부에 컨설팅, 투자 적혀있는 부동산은 깡통전세를 중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합니다,
나라요? 법이요? 세입자 보호하고 도와주는법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기민국에서 1등 범죄가 사기라고합니다. 모두 조심하시고 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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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팡이 때문에 집주인이랑 개싸우고 보증금 돌려 받은 썰
필자는 사실 누울 공간만 있으면 어디서든 잘 수 있는 사람임.그래서 집도 웬만하면 퀄리티보다는 회사랑 가까운 곳이 최고였음. 회사가 서울에서 성남으로 옮기면서 동생과 함께 살던 집을 분리하게 되었음. 굳이 서울에 전세 2개를 하는 것보다는 성남에 원룸 하나 두고 서울로 왔다갔다거릴 참에300에 30짜리 저렴한 원룸이 있길래 그냥 잠만 잔다 생각하고 계약을 했음.2019년인가 2018년 서울 경기도에 비 엄청 많이 온 적 있잖음ㅇㅇ 강남역좌 나왔을 때임지하는 아니었지만 1층이었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집이었음.내가 들어오기 전에 도배를 새로 해놨어서, 곰팡이를 간과하고 있었음장마철이 되자마자 거짓말처럼 침대 뒤부터 곰팡이가 스믈스믈 올라오기 시작했음. 매일 창문 열어서 환기도 시켜보고, 제습제도 틀어봤는데 무소용이었음그러더니 이 곰팡이들이 내 옷이며 가방이며 습격하기 시작함.이때 버린 옷이랑 가방만 해도 거의 100만원어치 될 거임.참다참다 빡쳐서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지금 당장 내려오시라고 함.(집주인이 윗집에 살았음)그리고 집주인한테 이거 곰팡이 해결 안해주시면 계약 파기하겠다고 함.사실 그때도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주워들은 걸로 집주인한테 이건 집주인이 해결해주셔야 한다고 했음. 그랬더니 자기 엄마랑 걸레 들고 내려와서 내 집 청소를 대신해주더라.. 근데 그것도 정말 1주일 갔음. 여기 살다가는 내가 죽거나 이 집을 불태우거나 둘 중 하나 일 것 같아서.집주인한테 다시 내려와보시라고, 벽을 보여주고 이게 사람 사는 집인지 쓰레기 곰팡이집인지 모르겠다고 질러버림그래서 결국 옷값이랑 가방값은 내가 책임지고 계약기간 다 안채구고 보증금 받고 바로 일주일 뒤에 집 나가기로 했음.진짜 이 계기를 통해서 곰팡이와 사람은 공존할 수 없음을 깨닫고 집 구할 때 누수, 환기, 결로, 곰팡이 개 예민하게 봄. 님들도 집 계약할 때 곰팡이 무시하지 말고 꼭 한번더 확인해보셈
안녕하십니까.. 살아온 날은 얼마 안되지만 최악의 집들만 봐온 불쌍한 역마꾼입니다.. 제가 겪은 TOP5의 집을 공개합니다..Top5 뭉게뭉게 하우스 - 수원- 학생 일탈의 장소 = 우리집 앞- 알바해서 생활비를 벌어야 했던 학생이라 반지하에 살았습니다. 애석하게도 제 집 창문 앞이 학생들의 핫플이었습니다.매일 아침마다 학생들이 선사하는 담배 연기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야 했죠.. 그래도 여긴 나가있는 시간이 많기에 5위로 선정!Top4 여긴 문화센터인가(家) 오페라하우스인가(家) - 부산- 윗층에 사는 집주인 어저씨의 매주 토요일 아침 9시 드럼 소음 공격..- 집주인 아줌마의 폭풍 잔소리.. 마주칠 때 마다.. 아아...그만.. 아줌마가 김치 가끔 주셔서 4위로 안착Top3 여기가 바로 ㄹ데월드 - 대전- 옆 건물 공사로 소음과 드릴 진동의 합작이 방바닥을 울린다...- 듣다 보면 감미로운 소리로 들...리진 않지만.. 나름 놀이공원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네요.끝나지 않는 공사를 느끼며.. 3위!Top2 팽스팽스 곰팽스 인 더 하우스 - 화성- 여름에 잠깐 살았는데 Wow... 반지하 + 곰팽스의 환장의 하모니..- 빨래 안마름 + 시각적 충격 + 건강 악화로 인해 기간 대비 최악의 집이기에 2위로 선정..대망의..최악의 집 TOP1...두구두구두구구정말 최악이었음... 다들 나같은 경험 하지 않길..Top1 응~안 줘~돌아가~ - 청주- 계약기간이 얼마 안남아 2개월뒤에 나간다고 집주인에게 말하니 보증금 없다 시전 + 다음 세입자 구해지면 준다고 함- 나는 말도 안된다 계약끝과 동시에 줘야한다 vs 안주는게 아니라 다음 세입자 생기면 준다- 세입자 안들어오면 안줄거나 vs 세입자가 와야 돈을 줄 수 있다(???이게 말임???)- (ㅇㅋ 두고보자)- 바로 내용증명 + 이사가기 직전에 임차권 등기 신청함- 이사 후 전화번호 변경하고 잠수(집주인 태도에 화나서 그랬던 거 같음)그땐 보증금 안받아도 되니까 그 집에 누군가 다신 안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함.그래도 마음은 착한 1인이라.. 보증금 돌려받고 완만한 합의를 함..^^ 집주인 말만 믿고 보증금 안받고 이사가면 ㄹㅇ 큰일남.. 다들 주의 하시길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다들 행복한 전월세살이 되세요.그럼 저는 이만
전 전세사기로 피해봤고 당시 같은 건물 입주민 절반이상은 같은부동산에서 중개해서 들어왔어요. 중개사는 폐업절차 밟았구요. 경찰에서 수사는 커녕 아무조치강 ㅓㅄ어서 입주민끼리 증거 수집할 때 알아냈던게 중개사 집주인 인테리어 업체 주택관리업체 가 묶여서 집주인 명의로 된 건물 4채를 전부 이 네군데서 동일하게 작업한걸 알아냈어요. 모든 부동산이 그렇다고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최근데 생긴 부동산 그리고 외부에 컨설팅, 투자 적혀있는 부동산은 깡통전세를 중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합니다,나라요? 법이요? 세입자 보호하고 도와주는법 아무것도 없습니다.사기민국에서 1등 범죄가 사기라고합니다. 모두 조심하시고 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8년 째 분당에 입지 좋은 대형 아파트 가지고 있는데 1년에 한 번 누수 이야기가 나오네요. 도배, 장판도 종종 해줘야하구요. 팔아야 할까요?
먼저 상호 원만한 결과를 원하고 있으나.. 새로운 임차인이 잘 안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1. 갱신권 사용 중에는 2년 안채우고 일찍 나가고자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통보 했을 시, 계약 종료 통보 후 3개월 이후에는 임차인에게 돈을 내어 주어야 한다는 것 같은데요. 3개월의 정확히 기준이 무엇인가요? 90일 기준인지? 예를 들어 4월 5일에 통보 했다면 7월5일에 돈을 반드시 돌려 주어야 하는 것인지요? 못주게 되면 7월5일부터 임차인에게 법적 대항력이 생긴다는 말인지요? 2. 갱신시에 2년 계약 했으니, 사정상 2년 계약 끝날때까지 임차인에게 돈을 미지급 한다면 임차인이 위의 예시 기준으로 봤을 때 7월5일 이후에 법적으로 임차권 등기 설정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계약서상 계약 종료일 까지는 괜찮은 것인가요?3. 별도 내용증명이 아닌 문자, 통화로 통보 했을 시, 최초 문자나 통화 통보일이 3개월 기준의 시작일이 되는 것인가요?법을 몰라서.. 도움을 좀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