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구했는데
집 가보니까 방이 네모남
사기 당한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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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랑 빌라 주차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네요
제가 사는 빌라에는 이렇게 총 주차를 4대 할수있게 되어있어요.전 공인중개사랑 처음계약할 때 주차라인 있는 주차장에는 주차해도 된다고 안내를 받고나서 이사하고 나서 주차를 해두고 회사를 걸어서 출근했어요.근데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더니 차좀 빼달라고 하는거게요. 제가 누구세요? 하니까 차 세워둔 가게 바버샵(이발관) 사장이라는거에요.그래서 제가 지금은 출근을 해서 못빼는데 죄송하지만 퇴근 후에 차를 옮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화를 엄청 내면서 자기 오늘 장사 망칠생각이냐고 그러는거에요. 처음에는 잘 몰라서 어버버 거리다가 생각해보니까 나도 그 빌라에 사는 사람이고 주차할 권리가있고 중개사랑 임대인한테도 미리 고지 받지 못했는데 너무 억울한거에요ㅠㅠ어찌저찌 다른 회사직원 차 타고 가서 빼주고 그렇게 지나가나 했는데제가 인근에 주차하고 집에 올라가려는 걸 봤나봐요. 그리고나서 절 붙잡더니 비아냥 거리는거죠. 그래서 저도 참지않고 그자리에서 이 주차자리가 당신만 쓰는 자리냐! 여기 사는 사람들이 당신한테 배려를 해주는거지! 당신이 무조건 써야하는 자리는 아니다. 장사를 할거면 적어도 이 주차자리는 비워달라고 양해 말을 여기 사는 사람들한테 공지를 붙이던 임대인이나 중개사 통해서 말을 해야 알 것 아니냐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하냐 라고 저도 소리 질렀습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위협적으로 나오길래 바로 임대인한테 전화해서 이 사람이랑은 말이 안통하니까 임대인께서 알아서 협의를 좀 봐달라고 하고 집으로 올라갔습니다.다행이 그 뒤로 1층 게시판에 자기 영업시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니까 그 시간에는 주차 양해부탁드린다고 붙여있었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장사하는데 앞에 가로막고 있으면 안되는건 맞아요. 충분히 좋게 얘기할 수 있음에도 정말 신경질 왕창 났네요
오랫동안 제가 임대업을 하고있는데요이번에 계약하려고하니 첨으로 중계사무소에서 국세완납증명서랑 지방세완납증명서가 피료하다고 하네요. 왜 제 세금완납증명서가 있어야 하죠?궁금합니다.
원룸 구했는데 집 가보니까 방이 네모남 사기 당한거 맞지?
29조 3,412억 피해금액 중에 피해자에게돌아간 회수금액 비율 3%전세사기 재범자 비율 41%795억 사기 -> 징역 10년가해자는 너무 좋아서 기절중..이게맞아?
님들 관리비에 있는 장기충당수선금을 제가 납부하고 있는데, 퇴실 시에 집주인이 보증금이랑 같이 주나요?? 아니면 제가 달라고해야 주는건가요?? 알아서 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