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 700
- 전세사기 당했어요..
안녕하세요 전세사기인거같아서 글 올립니다.1. 2022년 6월 24일 ~ 2024년 6월 23까지 전세 계약(보증금 9천만원)2. 계약 당시 중간에 집주인이 바뀔 수 있다고 고지 받음(집주인 바뀌면 연락준다했음)3. 하지만 집주인이 바뀌었을 때 연락을 못 받고 2023년부터 1월부터 공인중개사와 연락도 두절.4. 2023년 10월 어찌저찌해서 그때 당시 거래했던 공인중개사와 연락이 닿았고 새로 바뀐 집주인의 정보를 얻음(중개사 말 : 제가 연락은 안 드렸었나요?)5. 2023년 10월 새로운 집주인과 처음으로 연락6. 2024년 3월에 집주인에게 6월에 계약 만료가 되면 방 뺄거라고 고지(집주인이 확인했다는 문자도 받음.)7. 2024년 5월 1일 집주인에게 확인 차 연락하였지만 집주인 연락 두절.8. 2024년 5월 1일부터 맨날 연락하고 등기부등본에 있는 집주인 주소로 내용증명도 계속 보냄 (내용증명 7통 보냈는데 계속 폐문부재였다가 마지막에 수취인불명이 뜸)9. 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집주인에게 문자 한통이 옴(긴 문자였는데 요약하자면 핸드폰이 고장나서 연락이 잘 안된 점 미안하다. 현재 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알아보는중이며 공시지가가 차이가 많이나서 다음주 월요일에 은행 방문하면 다시 연락주겠다.) (현재 집 시세가는 5700만원)10. 2024년 5월 20일에 은행갔다오고나서 연락준다했지만 연락이 오지 않음.11. 2024년 5월 20일 ~ 2024년 5월 24일까지 계속 연락하였지만 연락을 안받음.12. 2024년 5월 25일 등기부등본에 있는 집 주소로 찾아감.(하지만 집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살고 있음.)13. 2024년 5월 29일 여전히 집주인은 연락이 없어서 서류들(반송된 내용증명, 계약서, 등기부등본)을 챙기고 주민센터를 가서 집주인 주민등록초본을 뗌(집주인 이사갔음. 하지만 건물 자체가 주택으로 되어있어서 초본에는 몇호인지 안적혀있음)14. 2024년 6월 1일 집주인이 몇 호에 사는 알기 위해 그리고 집주인을 보기 위해 집주인 이사 간 집으로 향함. 하지만 몇 호 인지는 알아냈으나 집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살고 있음.15. 다른 사람한테 집주인이냐고 물으니 대뜸 누구냐고 함 그래서 난 임차인이다 하니 갑자기 자기 자가 격리 중 이라면서 문을 닫아버림 그리고 집에서 소리지르면서 그런사람 여기에 안사니까 찾아오지말라함.(내 생각으론 알고 있는데 모르는척하는같음.)16. 집주인이 살고 있는 건물이 건물주 한 명이 있고 그 건물을 담당 관리하는 공인중개사가 있어서 그 공인중개사를 찾아감.17. 공인중개사에게 사정 설명 후 집주인이 거기 살고 있는지 아니면 또 이사를 간건지 물어봄. 공인중개사는 아직 집 안 뺏고 사는걸로 되어있다고함여기까지가 오늘까지 있었던 일 입니다. 이거 전세사기 확정 맞죠?ㅎㅎ일단 지금 제 상태와 집 상태는 보증보험은 가입을 안한 상태이며, 집은 근저당이 안잡혀있는 집입니다.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까요?
전세위키 플랫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이미 집에 계약하고 들어온 지 3달이 다 돼가는데 딱히 전세 사기 위험은 없어 보이는데 패키지 구매하신 분들 있으면 후기 좀요 사야할 지 고민됩니다 전세 법률 리포트는 안전 나왔어요
제가 사는 빌라에는 이렇게 총 주차를 4대 할수있게 되어있어요.전 공인중개사랑 처음계약할 때 주차라인 있는 주차장에는 주차해도 된다고 안내를 받고나서 이사하고 나서 주차를 해두고 회사를 걸어서 출근했어요.근데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더니 차좀 빼달라고 하는거게요. 제가 누구세요? 하니까 차 세워둔 가게 바버샵(이발관) 사장이라는거에요.그래서 제가 지금은 출근을 해서 못빼는데 죄송하지만 퇴근 후에 차를 옮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화를 엄청 내면서 자기 오늘 장사 망칠생각이냐고 그러는거에요. 처음에는 잘 몰라서 어버버 거리다가 생각해보니까 나도 그 빌라에 사는 사람이고 주차할 권리가있고 중개사랑 임대인한테도 미리 고지 받지 못했는데 너무 억울한거에요ㅠㅠ어찌저찌 다른 회사직원 차 타고 가서 빼주고 그렇게 지나가나 했는데제가 인근에 주차하고 집에 올라가려는 걸 봤나봐요. 그리고나서 절 붙잡더니 비아냥 거리는거죠. 그래서 저도 참지않고 그자리에서 이 주차자리가 당신만 쓰는 자리냐! 여기 사는 사람들이 당신한테 배려를 해주는거지! 당신이 무조건 써야하는 자리는 아니다. 장사를 할거면 적어도 이 주차자리는 비워달라고 양해 말을 여기 사는 사람들한테 공지를 붙이던 임대인이나 중개사 통해서 말을 해야 알 것 아니냐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하냐 라고 저도 소리 질렀습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위협적으로 나오길래 바로 임대인한테 전화해서 이 사람이랑은 말이 안통하니까 임대인께서 알아서 협의를 좀 봐달라고 하고 집으로 올라갔습니다.다행이 그 뒤로 1층 게시판에 자기 영업시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니까 그 시간에는 주차 양해부탁드린다고 붙여있었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장사하는데 앞에 가로막고 있으면 안되는건 맞아요. 충분히 좋게 얘기할 수 있음에도 정말 신경질 왕창 났네요
오랫동안 제가 임대업을 하고있는데요이번에 계약하려고하니 첨으로 중계사무소에서 국세완납증명서랑 지방세완납증명서가 피료하다고 하네요. 왜 제 세금완납증명서가 있어야 하죠?궁금합니다.